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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입력 : 2015-08-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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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공익광고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의견 28.8%로 가장 높아
“보안사고 발생하기 전에는 인식제고 쉽지 않다”는 의견도 많아


[보안뉴스 김태형]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보보호는 국민생명 및 국가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이를 실천하는 문화로 승화시켜 나가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정부는 ‘On국민이 多함께 정보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국가 주요 기반시설,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사이버안전 대진단 등을 통해 튼튼한 사이버 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온 국민이 다함께 정보보호를 실천하고 건강한 사이버 방역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들의 정보보호 인식제고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서 국민들의 정보호호 인식 제고를 위해 가장 적절한 교육 및 홍보 방법으로 ‘언론매체를 통한 정보보호 관련 공익광고(TV, 신문 등)’가 가장 높은 28.8%를 차지했다.


이는 본지가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가장 적절한 교육 및 홍보방법은?’에 대한 설문결과를 집계한 것으로, 이는 그동안 정부가 진행해왔던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신문·방송 등의 언론매체를 활용해 좀 더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뒷받침하고 있다.


‘인식제고가 쉽지 않음(보안사고가 터지기 전에는...)’이라는 의견도 28.3%를 차지해 두 번째로 많았다. 이는 우리 국민들이 보안수칙을 준수하는 비율이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보안사고가 터졌을 때만 보안에 잠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그릇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세 번째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 정보보호 교육 공식화(교과과정에 포함)’에 대한 의견이 17.7%를 차지해 어릴 때부터 정식 교과목을 통해 정보보호 의식을 함양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보인다.  


또 ‘정보보호 거리 캠페인 확대 실시(빈도, 지역확대)’라는 의견도 9.1%를 차지했다. 특정한 시기에만 정보보호 관련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기적으로 정보보호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라는 의견도 6.2%를 차지해 정보보호 관련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대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방법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외에도 ‘지역주민 대상 정보보호 교육 확대(주민센터, 반상회, 민방위 교육 등)’가 5.7%, ‘정보보호 교육자료 및 홍보책자 발간, 배포’가 3.3%, 기타 의견이 0.4%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민들의 안전과 국가안보에 직결되는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보안투자 확대 못지 않게 정보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가 요구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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