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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T 정보보호연구반 연구과제 인터림 회의 열려
  |  입력 : 2015-07-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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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도의 개인정보보호 지침과 사물인터넷 보안 등 논의

 

[보안뉴스 김경애] 지능형 차량 보안과 통신망 정보보안관리체계 등의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는 ITU-T 정보보호연구반의 2개의 연구과제(Q3/17, Q6/17) 회의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통신망 정보보안관리 연구과제’(ITU-T SG17 Q3)는 ‘통신망에서의 정보보안 관리지침과 관련해 국제 표준을 개발하고 있으며, ‘유비쿼터스 통신보안 연구과제’ (ITU-T SG17 Q6)는 유비쿼터스 통신 서비스와 관련해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인터림 회의는 정보보호연구반 정기회의 사이에 열리며, 개발되고 있는 국제표준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표준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공식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이 주도하는 개인정보보호 지침과 사물인터넷 보안, 지능형 차량보안 등의 국제표준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Q3 인터림 회의에서는 한국 주도로 개발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지침(X.gpim)과 통신망 정보보호관리지침(X.1051), 그리고 중소기업 정보보안 지침(X.sgsm) 등의 국제표준이 주로 논의된다.


Q6 인터림 회의에서는 사물인터넷 보안(X.iotsec-2), 지능형 차량보안(X.itssec-1) 등의 국제표준 논의도 진행된다.


이번 인터림 회의는 한국, 중국, 일본, 이란 등 4개국에서 25명의 정보보안전문가가 참석하며, 순천향대학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등이 후원한다.


ITU-T 정보보호 연구반 부의장인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는 “한국 주도로 개발 중인 사물인터넷 보안 등의 국제표준이 논의될 예정이라 산업적인 파급효과 등 여러 측면에서 개최의의가 매우 크다”며 “민간 주도로 개최되는 만큼 이번 ITU-T 인터림 회의에 국내 보안전문가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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