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제13회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개최
[보안뉴스 민세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고, 안전한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청소년들 스스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순천향대학교는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5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을 오는 8월 7일부터 개최한다.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
해당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상에서의 해킹 대응 기본 기술을 경험하게 하고, 참여 중·고교 학생들이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의욕적이고 참신한 정보보호 인재를 현장에서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 예선은 8월 7일 오후 9시부터 8월 9일 오전 9시까지 36시간동안 진행되며, 본선은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동안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접수 신청은 오는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8월 5일 오후 10시까지이며,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yisf.sch.ac.kr)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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