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분야 연구, 정책 제언, 교재 발굴, 편집·발간사업 공동 추진
[보안뉴스 김경애]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KISCA)(임시간사 공병철 한국사이버감시단 이사장)는 지난 5일 한국인터넷정보학회(학회장 전준철 경기대학교 교수)와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보보호분야 연구, 정책 제언, 교재 발굴, 편집 및 발간사업을 공동추진하며, 안전한 정보 시스템 조성 연구사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연구 및 교육, 출판사업 공동 추진 △전문가 양성 협력 및 공동 활용 △인프라 및 콘텐츠 상호 공유 △협약기관간 공동사업과 정례 모임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연구회’와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내 7개 연구회 간의 공동 연구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 임시간사인 공병철 대표는 “정보보안산업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와 전문학술인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전문가그룹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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