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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 내린 보안주의보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오히려 위험해지는 아이러니
[보안뉴스 주소형]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다. 매해 이쯤 되면 반짝 인기몰이를 하는 게 두 개있다. 바로 연인들을 위한 초코렛과 솔로들을 위한 ‘온라인 데이팅’이다. 아니나 다를까 발렌타인 주가 시작되자,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와 앱(App)에 보안주의보가 발령됐다고 한다.
이에 온라인 데이팅에 대한 추이를 점검할 수 있는 통계를 준비했다. 젊은 세대일수록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사용도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 해당 조사는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에 의해 영어권 국가에 사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및 스마트폰으로 진행된 통계다.
▲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온라인사이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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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변에 온라인사이트로 인한 만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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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세대일수록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데이트에 많이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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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세대일수록 안 좋았던 경험도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활발히 반영하고 있다. |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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