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뉴스 클리핑] 사이버인질 ‘랜섬웨어’ 급속확산 外

CJ헬로 23만명 가입자정보 유출…현재 “전량 회수”

간편결제 ‘빨리빨리’에 쫓겨… 보안은 뒷전

PC에 저장된 파일을 볼모로 잡고 돈을 요구하는 사이버인질 악성코드 ‘랜섬웨어’가 급증해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CJ헬로비전의 케이블TV 가입자 정보 23만건이 외부 유통점 직원에 의해 무단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12217253154485&outlink=1

카드업계가 간편결제 도입으로 연초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천송이 코트’ 질책 이후 금융 당국이 ‘소몰이’식으로 간편결제 도입을 밀어붙이고 있어서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소통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열리면서 보안 문제가 급부상하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29253&code=11151100&sid1=all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대가 도래 하면서 이에 대한 보안 위협도 현실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잇따르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맞아 모바일·가전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29974

7. 미래부, ISMS 인증 확산 추진…사후심사 강화도 논의중(디지털데일리)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확산을 추진한다. 의무대상 확대, 인증기관 추가지정, 사후심사 강화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인프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은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와 ‘공공데이터의 개방·공유’ 등 주요 정부3.0과제를 포함해 37개가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원자력발전소 해킹 등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전력거래소나 정수장 등 사회 기반시설 해킹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경북지방경찰청(사이버수사대)은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던 개인정보를 구매한 후 무등록대부업을 영위하고 인터넷쇼핑몰에서 상품권을 매매해 영리를 취한 4명을 검거했다.

지난 2012년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KT 가입자들에 대해 KT가 10만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2014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privacy.naver.com)를 공개했다. 2014년 보고서는 ‘이용자 정보처리의 투명성 확보’ 목차가 추가됐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우버 앱을 서비스 중인 우버코리아테크놀로지가 위치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 보육 대책위원회’는 2월 국회에서 어린이집 CCTV 설치와 아동학대 교사 및 어린이집 영구 퇴출 등을 담은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에 따른 여론이 거세지자 정부는 “어린이집뿐 아니라 유치원에도 CCTV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대책을 밝혔다.

대형 유통업체 POS 시스템 공격을 통한 금융정보유출, 최근 소니픽쳐스 해킹 등 보안 사고가 잇따르면서 미국 정부가 사이버보안 강화법을 부활시킬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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