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엔진 컨퍼런스 11, 리버싱 주제로 수준별 강연 진행
[보안뉴스 김지언] 리버스 엔지니어링 분야 정보공유의 장인 ‘2014 CodeEngn Conference 11’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코드엔진 컨퍼런스는 2007년부터 리버스 엔지니어링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현업 실무자가 직접 주최·주관한다.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연을 찾아들을 수 있도록 초·중·고급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초급 세션은 △웹성코드 △Android Bootkit Analysis △IE 1DAY Case Study로 구성됐으며,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중급 세션은 △자바스크립트 난독화 너네 뭐니? △빅데이터 기반 악성코드 자동 분석 플랫폼 △iOS MobileSafari Fuzzer 제작 및 Fuzzing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고급 세션에서는 △동적 추적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OS X 바이너리 분석 △가상화 기술과 보안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8일부터 온라인 등록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코드엔진 홈페이지(http://codeeng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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