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정규문] 백신SW 전문기업 에브리존(http://www.turobvaccine.com/) 터보백신(대표 홍승균)에서 새로운 방식의 자녀 보호를 위한 ‘아이눈360 USB’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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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눈360 USB’는 ‘아이눈360’ 자녀 보호 프로그램과 전용 USB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아이눈 360’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눈360 USB’를 PC에 연결해야만 자녀들이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함께 있는 환경에서 ‘아이눈360 USB’를 PC에 연결해야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들을 유해 정보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아이눈’은 청소년들을 유해정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그린i-Net’의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가정에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에브리존 김준영 팀장은 “2009년부터 6년 동안 유해차단 ‘아이눈’을 공급해오면서, 부모님들로부터 ‘그린i-Net’ 이 자녀들의 올바른 PC 사용습관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청소년들을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고민하게 되었으며, 부모가 있는 환경에서 자녀들이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보다 안전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아이눈360 USB’를 개발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아이눈360 USB’는 11월에 정식 출시가 될 예정이며, 에브리존 아이눈360 홈페이지(www.Inoon360.com)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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