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클리핑] “어제 패치 완료? 오늘은 오라클 차례” 外

매일 아침 한 번에 모아보는 해외 뉴스 헤드라인

오늘의 키워드는 오라클 패치, 푸들, 블랙베리 10

[보안뉴스 문가용] 오늘 아침엔 컴퓨터가 늦게 켜졌을 것이다. MS 정기 패치가 어제 있었기 때문이다. 오라클 사용자라면 오늘 또 한 번 패치작업을 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씨가 마른 것 같은 블랙베리에서 취약점이 발견된 게 외국에선 제법 중요한 뉴스로 나오고 있는데, 이건 사실 몰라도 무방한 뉴스. 그러나 여러 브라우저에서 발견된 푸들(POODLE) 공격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곧 기사화 예정.

1. 오늘, 오라클 대규모 보안 패치 예정(Security Week)

2. 브라우저 제작사들 푸들 공격 때문에 SSL V3 비활성화시키는 움직임 보여(Threat Post)

3. 블랙베리 10에서 악성 앱 설치해주는 버그 발견(Threat Post)

4. 페이스북, 광고 코드 버그의 취약점 신고 포상금 두 배로 늘려(Threat Post)

5. SSL 3.0 취약점과 푸들 공격(The Register)

6. MS, Adobe 패치를 다 했다고? 오늘 오라클마저 하시오(The Register)

7. 블랙베리 10에서 중간자 공격 취약점 발견(Infosecurity Magazine)

8. ATM 멀웨어 공격 빠르게 확산(CU Info Security)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랜섬웨어, 피싱 등의 사이버 공격
	SW 업데이트 및 SW 교체 과정에서의 오류
	SW 자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
	시스템 관리자의 운영상 실수 및 관리 미흡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