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정규문]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액세스 솔루션분야 선두업체인 아루바 네트웍스(지사장 신철우, www.arubanetworks.co.kr, 이하 아루바)는 오늘 업계 최초로 아루바 엔터프라이즈 802.11ac Wi-Fi AP 가 마이크로소프트 링크(Lync) 서버 Wi-Fi 검증 프로그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실내?외 환경에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한 아루바 엔터프라이즈 AP는 최종사용자의 음성과 영상 품질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이러한 자격요건을 갖춘 아루바 Wi-Fi는 기가비트 속도와 신뢰성을 자랑하며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게 사용자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링크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기기 사용이 자유로운 젠모바일(#GenMobile) 직원 수가 상당히 증가함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Wi-Fi 인프라에 대한 부담은 점차 증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링크가 인증되는 802.11ac 솔루션에 대한 요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링크 트래픽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과 신뢰성 향상, 지능적으로 모바일 장치를 조종하는 AP 및 AppRF 기술인 클라이언트매치(ClientMatch) 기술을 갖춘 아루바 802.11ac AP 시리즈인 AP-200, AP-210, AP-220, AP-275는 비용 효율적이고 매끄러운 링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수준으로 높은 신뢰성과 고성능의 무선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에게 매우 이상적인 제품이다.
아루바는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온-프레미스, 호스트, 오피스365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AppRF와 같은 아루바 기술은 자동으로 다른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링크 보이스, 비디오, 데스크톱 공유를 구분할 수 있으며 링크 트래픽을 우선순위로 정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전달한다.
특히 802.11ac의 추가적인 대역폭을 겸비한 아루바 Wi-Fi를 통한 고성능 링크 이용은 전세계 엔터프라이즈들이 더 이상 유선 IP전화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제공한다.
링크 파트너 매니지먼트의 에릭 킹(Eric King) 이사는 “802.11ac를 통해 기업 사용자들이 음성 및 영상 전화를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실행하고자 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링크를 사용하여 전화 연결 대신에 무선만을 이용하는데 한층 더 자신감이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아루바는 언제나 고객들이 Wi-Fi와 모든 802.11ac AP를 통해 최상의 링크 이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루바 802.11ac Wi-Fi와 링크의 결합은 기업들에게 신뢰와 높은 성능의 UC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루바 네트웍스의 신철우 지사장은 더불어, “사무실의 전면 무선화는 빠르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Wi-Fi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공되는 링크 서비스는 기업이 마지막 남은 유선을 제거하고, 유선 데스크 전화를 없앰으로써 얻을 수 있는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해준다. SDN API는 서버와 긴밀하게 결합되어 링크 사용이 인증된 802.11ac 무선 솔루션을 사용하고, 기업이 전사 모바일 사용자와 디바이스까지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하고,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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