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닉네임 ‘q’, 1tchy·limited·dolee365 각각 2~4위 차지
[보안뉴스 권 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된 ‘제12회 순천향대학교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의 본선대회가 종료됐다.
본선결과, 예선 7위로 본선에 진출한 닉네임 ‘q’가 1위를, 그리고 1tchy, limited, dolee365가 2~4위까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12회 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의 본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닉네임만 표기). 최종 시상내역은 추후 시상식 공지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1위 q
2위 1tchy
3위 limited
4위 dolee365
5위 codpot
6위 KH2RS
7위 치트엔진차냥
8위 쑥차
9위 shenjingbing
10위 CH1M@C
한편, 순천향대학교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전국 중·고등학생들에게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최신 정보보호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돼 온 해킹방어대회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하동주, 박찬암, 구사무엘 등 국내 최고의 보안전문가들을 조기에 발굴한 대회로 유명하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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