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모(D’Amo) 통합로그관리서버 ‘디아모 LMS’의 신규 버전 출시
[보안뉴스 정규문] 암호화 및 웹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는 개인정보 대량 유출이나 비인가자의 접근으로 인한 위협 발생을 실시간 탐지, 차단 및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아모(D’Amo)의 통합로그관리서버인 ‘디아모 LMS’의 신규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였지만 복호화 권한이 있는 내부 사용자에 의한 악의적인 접근 및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암호화와 함께 꾸준한 모니터링과 점검이 중요하다. 나아가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대응할 경우 정보유출사고를 실질적으로 막을 수 있다.
디아모 LMS의 신규 버전은 개인정보 대량 유출 및 비인가자의 접근 등의 위협 상황을 실시간 탐지하고 차단하며, 관리자에게 알람을 전송하는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암호화를 적용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디아모 LMS는 기존의 통합 로그 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대량 복호화 탐지 및 실시간 차단, 대시보드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비인가 접근 탐지 및 차단 등의 신규 기능을 제공하며, 이메일 또는 SMS로 관리자에게 실시간 알람을 제공하여 보안사고 예방 및 관리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디아모 LMS는 디아모 암호화 컴포넌트들의 로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실시간 탐지 및 차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리자는 관리도구를 통해 로그 조회, 실시간 모니터링, 탐지 및 차단 설정(대량복호화, 비인가접근 등)을 할 수 있다.
펜타시큐리티 연구소장 겸 CTO 김덕수 상무는 “이전의 데이터 보안은 단순히 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IT 인프라 전체의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디아모는 이에 맞춰 국내 유일 데이터 암호화 플랫폼(Data Encryption Platform)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출시한 디아모 LMS는 암호화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보안사고를 실시간 탐지 및 차단할 수 있어 보안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 DB보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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