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아이디, ‘2014년도 공항, 항만, 국경보안 어워드’ 선정

보안 어워드 프로그램 중 생체인식·인증 부문 수상자로 선정

[보안뉴스 김경애] GSN(Government Security News) 미디어 그룹에서 진행하는 2014년도 공항, 항만, 국경보안 어워드 프로그램에서 바이오인식/인증 부문의 수상자로 아이리스 아이디를 선정했다.

아이리스 아이디는 자사의 홍채 인식 기술인 IrisAccess®와 iData® 시리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모든 바이오인식/인증 분야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GSN의 대표 CEO인 Adrian Courtenay는 “아이리스 아이디는 홍채 기반 ID 인증 부문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리더이고, 그들의 제품은 다수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는 뛰어난 통합 능력을 갖고 있으며, 공항 보안과 관련된 출입 통제, 국가 차원의 ID 프로그램, 안전한 국경 통과, 데이터 센터, 생체인식 연구소, HAZMAT 환경 및 기타 중요한 기반시설에 폭넓게 적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GSN은 Xerox의 국가보안 부문 부사장인 Chuck Brooks,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관련 교육 기관인 맥도넬 그룹(MacDonnell Group)의 CEO인 Ralston MacDonnell, 국가보안과 관련된 접근 통제 및 ID 인증, 이민 및 국경보안에 대한 전문가이자 보안ID 및 바이오인식 협회 (Secure Identity and Biometrics Association)의 창립자인 Janice Kephart를 포함한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올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 아이디의 구자극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추구하고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전략적인 비전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이리스 아이디는 뛰어난 홍채 인식, 이동성, ID 관리,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진화하는 요구를 가장 잘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홍채 인식 기술을 확대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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