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지언] 바넷정보기술(대표 이창하)은 2000년에 설립된 국내 시스템 개발 전문 업체이다. 활발한 R&D투자를 통해 축적하게 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요 솔루션 제품으로는 테스트 데이터 변환 솔루션 Data Genor과 DB접근제어 솔루션 Middleman 등이 있다.
바넷정보기술은 정보보호 솔루션 이외에도 금융 시스템 구축에 특화된 회사로, 다양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컨설팅, 분석, 설계, 유지보수까지 차별화된 통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Data Genor는 개발 및 테스트 환경의 보안성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이다. 지금까지 개발을 위해서는 민감한 정보가 담긴 실데이터를 직접 내려받거나 간단한 수작업 변조를 통해 사용해 왔다.
이는 업무 개발 간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리스크와 조악한 테스트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생산성 하락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Data Genor는 실제 운영되는 시스템에서 개발, 테스트계로의 고속 이관 기능을 제공한다. 동시에 테이블 간 연관관계 훼손없이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를 변조해 개발, 테스트 시스템으로 아카이빙함으로써 보안과 고품질의 테스트 데이터를 동시에 제공한다.
Data Genor는 개인정보를 변환해 개발계로 이관하는 기능 외에 △개발 데이터 변환 이관 관련한 사용자 역할분리 △스케쥴러를 통한 변환 작업 자동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내부 보안사고 예방 솔루션 Middleman은 DB서버에 있는 각종 기밀정보에 접근하는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인 유해 접근으로부터 DB를 보호하고, 데이터 조작, 유출 행위뿐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열람 및 조회에 이르는 모든 부분을 통제하고 감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넷정보기술의 DBinside는 데이터 변경 승인 결재 솔루션으로 수작업에 의해 진행되던 전산원장 변경업무를 자동화해 외부규제 준수는 물론 생산성 향성과 리소스 절감이라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바넷정보기술 홈페이지(http://www.ba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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