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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와 유해동영상 필터링 가능한 웹하드용 전용 백신
[보안뉴스 정규문] 에브리존 터보백신(홍승균 대표)에서 웹하드등록제 시행 3년을 맞아 유해동영상 필터링 기술이 적용된 ‘터보백신 웹하드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제품은 악성코드에 대한 필터링만 가능했으나, ‘터보백신 웹하드 Plus’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악성코드와 유해동영상까지 동시에 필터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트리니티네트워크와 ‘터보백신 웹하드 Plus’에 대한 총판 계약을 새롭게 체결하여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에브리존 보안사업부 김준영 팀장은 “2012년 웹하드 등록제가 시행되면서 웹하드 전용 터보백신을 출시했는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고 기존 고객사의 이탈이 없이 신규 고객사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한 ’터보백신 웹하드 Plus’에서 제공하는 악성코드와 유해동영상 필터링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브리존은 터보백신을 개발 공급하는 백신 SW 전문업체로, 최근 ‘터보백신 USB 32GB 의리 이벤트’를 오픈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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