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통한 공용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변화에 따른 전략 보강
[보안뉴스 김태형] 세계적인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www.commvault.com)는 20일 자사의 심파나 10(Simpana 10)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 및 페타바이트급 용량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는 전 세계 200 군데 이상의 인증된 서비스 공급업체들로부터 클라이언트 시스템 데이터 보호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서비스 공급업체가 고객들에게 단순하고 보안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공급 파트너들과의 전략 관계를 통한 소프트웨어 리더십을 구축하는 3대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컴볼트는 단일 플랫폼을 활용해 가장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으며, 폭넓은 클라우드 에코시스템과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 투자를 통해 시장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컴볼트는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초기 투자로 인해 IT 소비와 IaaS의 자리매김을 유도한다는 입장이다.
파트너 및 컴볼트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사용 유연성과 확장성 그리고 효율적인 운영성을 전달하기 위해 컴볼트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최신의 개방형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써 설계되었다.
컴볼트의 기술은 스토리지 기술과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 운영 시스템, 하이퍼바이저, 기업 애플리케이션 전체가 어우러져 결합되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단일 플랫폼으로 일관된 관리 및 리포팅 도구, 전반적인 기업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한다.
모든 규모의 기업들은 비용, 속도, 민첩성의 향상을 위해 재빠르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하고 있다. 컴볼트는 이러한 고객들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로 하여금, 클라우드 인프라의 이동, 관리, 보호와 같은 IT운영 요소들의 클라우드화를 바라고 있다. 컴볼트는 서비스 제공업체 파트너와의 폭넓은 에코시스템 제휴를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심파나 소프트웨어 기반의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컴볼트의 로버트 해머(N. Robert Hammer) 회장 겸 CEO는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가속화는 매우 빠르게 산업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컴볼트는 고객과 파트너들이 요구하는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보호 기능과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로의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에게 여러 종류의 기업들의 데이터에 차별화된 단일 플랫폼 뷰(view)를 제공한다. 심파나 10에 내재되어 있는 확장성, 보안, 자동화 그리고 리포팅 기능들은 가장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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