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ABR 11.5 Workstation’ 고객 ‘특별한 힐링’ 프로모션 진행

기업,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고객 대상

[보안뉴스 김태형]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손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 전문 기업,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www.acronis.co.kr)는 10일, 아크로니스의 대표적인 PC용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ABR 11.5(Acronis Backup & Recovery 11.5) Workstation’ 제품을 구입하는 기업,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고객에게 최대 60% 이상의 가격 할인과 함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힐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특별한 힐링’ 프로모션은 3월부터 5월 31일까지 세 달간 진행된다. 특별히 한 달 뒤인 4월 8일, MS 윈도XP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당장 OS를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거나 전사적으로 시스템 및 데이터 이전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이번 프로모션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아크로니스 백업·복구 솔루션은 이미 국내 3,000여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와 기술 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 동안 예산 문제로 제품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에 최대 6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영구 또는 연간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 있다.

구매 수량에 따라서는 저작권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Site 라이선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 절약’과 ‘편의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구매 고객에게 ‘힐링 여행’을 위한 주유 상품권 또는 여행 상품권이 제공되기 때문에, 여러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그야 말로 ‘머스트 해브’ 프로모션이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 워크스테이션(Acronis Backup and Recovery 11.5 Workstation)’은 기업 및 기관의 데스크탑과 랩탑을 위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이다. 윈도 2000부터 최신 8.1까지 모든 버전을 지원하며, MBR(부팅영역) 파괴 및 각종 시스템 오류로 PC 작동이 멈추더라도 F11 키를 눌러 빠르게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PC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크로니스의 특허 기술인 시큐어존(Secure Zone) 기능을 이용하면 어떠한 외부 공격에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갑작스런 사이버 테러 및 해킹, 바이러스 감염 등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현재 윈도XP 지원 종료 이슈가 가장 큰데 반해 여전히 국내800만대 이상이 윈도XP를 사용하고 있다”며, “기업 및 기관에게 OS 전환이란 규모와 비용 측면에서 절대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 시스템 및 데이터를 확실하게 백업해두어야 하며, 추후 안전하게 상위 OS로 이전하여 데이터 손실을 막아야 한다. 이번 프로모션이 많은 기업, 기관들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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