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IDC 선정 ‘전세계 통신 서비스 프로바이더’ 부문 리더

강력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및 IT 비즈니스 역량 높이 평가

[보안뉴스 김태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BT(www.bt.com, 한국 지사장 김성대)는 IDC가 최근 공개한 IDC 마켓스케이프(IDC MarketScape) 보고서에서 ‘전세계 통신 서비스 프로바이더 2013 벤더 평가(Worldwide Telecom Service Provider 2013 Vendor Assessment)’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BT는 IT와의 융합의 중요성을 인식한 최초의 통신사업자 중 하나로, 통신 연결을 넘어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IDC는 특히 다음과 같은 핵심 영역에서 BT가 매우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BT는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네임을 구축했으며, 통신사업자로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BT는 BT 컴퓨트(BT Compute)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하며 간결할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 분야 주도: BT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을 포함한 새로운 핵심 성장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으며, 매니지드 비디오 서비스 및 IP 음성 분야의 대표적인 공급업자이다.

-강력한 보안 역량: BT는 BT 어슈어(BT Assure)를 통해 우수한 보안 서비스 실행 사례를 구축했다.

-강력한 IT 비즈니스: 무엇보다도, BT는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를 포함하는 핵심 포트폴리오를 통해 강력한 IT 비즈니스를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중앙집중화된 글로벌 계정 관리팀과 전문가들의 지원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매니지드 모빌리티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BT는 매니지드 모빌리티 및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관리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BT는 지난 1년간 다양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을 뿐 아니라, 이미 광범위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본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IDC 마켓스케이프 모델에 근거해, 2013년 통신 및 ICT 서비스 시장의 벤더를 평가한 것이다. 전 세계 11개의 주요 통신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요구사항을 얼마나 포괄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의 관점에서 현재 및 미래의 역량을 평가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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