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적인 지점 복구, 데이터 보호 능력 향상
[보안뉴스 정규문] IT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김재욱)는 지점용 IT 통합 솔루션인 리버베드 그레나이트 2.6 (Riverbed® Granite® 2.6)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그레나이트 2.6은 기존 버전 대비 더 많은 지점과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지원하며, IBM Storwize V7000 등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솔루션들을 추가로 지원한다. 리버베드의 그레나이트 제품은 지점 데이터를 데이터센터로 집중시키면서 지점 사용자들에게는 로컬 성능을 보장하는 지점 통합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으로서, 현재 시장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레나이트의 도입으로 수 일이 소요되던 복구 작업을 몇 분 내에 완료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중앙에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점이나 원격 사무소의 TCO를 현저히 절감할 수 있다. 인포월드(InfoWorld)는 그레나이트를 보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인정하여, 2013, 2014년 두 해 연속 올해의 테크놀로지 어워드에 선정한 바 있다.
리버베드 스토리지 딜리버리 부문 총괄 존 마틴(John Martin) 선임 부사장은 “하나의 데이터센터에서 평균 55개의 지점을 관리하는 현재의 기업 환경에서 산재되어 있는 데이터를 관리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기업은 원격지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재해 상황 이후 지점의 재해복구를 가속하며, 이러한 주요 운영 활동 관리에 드는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레나이트는 이러한 보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하고도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보안 강화, 즉각적인 재해복구, 그리고 대폭적인 TCO 절감을 위해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 준다“라며 “그레나이트 2.6을 통해, 기존 대비 더 많은 지점과 두 배에 달하는 용량,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결과 비용은 절감되고 보안 수준은 더욱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레나이트는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Riverbed Application Performance Platform™)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리버베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은 통합 솔루션 제품으로,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최적의 위치에 호스트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완벽하게 전달함으로써 기업에서 글로벌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비즈니스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직원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해 준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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