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정규문] 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는 후지쯔의 최신 엔트리급 스토리지 시스템인 ETERNUS (이터너스)DX200 S3가 스토리지 성능위원회(SPC)에서 실시하는 Benchmark-1™ 테스트에서 엔트리 급으로는 세계 최고 입출력 성능(200,500.95)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TERNUS(이터너스) DX Series는 하이엔드급에서도 데이터 입출력 속도 면에서 상위 랭킹을 달성하는 등 가격 대비 고성능 스토리지 제품이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ETERNUS (이터너스)DX200 S3는 매초 200,500.95 SPC-1 IOPS 의 데이터 입출력 처리성능을 기록하였다. 또한 응답 시간도0.63 밀리 세컨드(100％부하시)를 달성함으로써 랜덤 액세스 성능, 응답 시간 모두 높은 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를 총괄하는 이영환 전무는 “이러한 높은 성능과 가격 경쟁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스토리지 시스템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풀이하며 “ETERNUS (이터너스) DX200 S3는 데이터베이스, OLTP 등의 미션크리티컬 환경 그리고 다양한 업무의 빠른 처리가 요구되는 가상화 환경에서도 최적의 스토리지” 임을 강조했다.
SPC Benchmark-1™은 엄격한 기준 아래 다양한 업무의 고속 처리가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하에서의 응답시간, 입출력 성능 등의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로서
벤더별 제품 성능을 공정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지표이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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