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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시장 개척 통해 체크포인트의 비즈니스 확대해 나갈 것
[보안뉴스 정규문] 세계적인 인터넷 보안 전문 기업 체크포인트(지사장 금석현, www.checkpoint.com)가 최근 신임 한국 지사장에 금석현 전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금석현 지사장은 향후 체크포인트코리아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비롯해 파트너 관리 및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 전반적인 고객 관계를 총괄할 예정이다.
금석현 지사장은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3D 시큐리티 비전과 최고의 보안 기술력을 갖춘 체크포인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체크포인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체크포인트의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석현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에 합류하기 전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델코리아, 팔로알토네트웍스 등의 주요 IT 기업에서 20여 년 간 근무하며 보안을 비롯해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PC, 임베디드 OS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수출입 등의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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