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 개최

구찌, 맥케인 푸드, 게스 등 50개 기업의 축사례 공유

[보안뉴스 김태형] 글로벌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본사가,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윈 라스베가스 & 앙코르 호텔’에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MicroStrategy World 2014)’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북의 CIO인 팀 캄포스(Tim Campos)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페이스북의 기술적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구찌(GUCCI)의 CIO 시몬느 파치아리니(Simone Pacciarini)가 기조연설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인텔리전스(MicroStrategy Mobile Intelligence)와 어셔 모바일 아이덴티티(Usher Mobile Identity)를 통해 디지털과 오프라인 매장이 가진 최고의 장점을 조합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방식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맥케인 푸드(McCain Foods)의 CIO 로만 코바(Roman Coba)는 셀프-서비스 분석을 비롯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맥케인 푸드의 비즈니스 및 제조 과정에 뛰어난 통찰력을 제공해 비즈니스 및 리포팅 실행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게스(GUESS)의 COO(최고운영책임자)인 마이클 렐리츠(Michael Relich)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로열티 플랫폼(MicroStrategy Loyalty Platform)을 통해 고객 참여 및 충성도를 어떻게 강화해 왔는지 설명한다.

아울러, 저서 “모바일 웨이브(The Mobile Wave: How Mobile Software Will Change Everything)”의 저자이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모바일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모바일 기술의 미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9. 11 테러 이후 모바일 기술이 비상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크리티컬 솔루션을 어떻게 제시할 수 있는지 소개하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 모바일 아이덴티티 플랫폼(MicroStrategy’s Usher mobile identity platform)’이 공공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프레미스(내부 구축) 또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한 분석, 모바일, 로열티, 아이덴티티 4가지 부문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셀프 서비스 분석, 인-메모리 분석, 빅데이터,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의 최신 트렌드와 현 시장에서 최고의 모바일 컴퓨팅 솔루션으로 불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의 최신 특징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에서는 50개 이상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운영 효율성, 매출,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킨 실제적인 구축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은 130개 이상의 유용한 세션에 참여할 수 있고 전시관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 파트너사로 구성된 에코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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