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움소프트, 기업용 오픈 컨버전스 그룹웨어 오피스온3.0 공개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 보유한 그룹웨어

[보안뉴스 정규문] 새움소프트(대표 최병진,www.officeon.com)가 2년6개월의 R&D를 거쳐 개발한 기업용 그룹웨어 ‘오피스온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피스온은 2008년 우수 ASP 서비스로 선정돼 현재까지 6년 동안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보유한 그룹웨어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오피스온3.0은 기존 그룹웨어가 가지고 있었던 메일, 전자결재, 조직도, 캘린더, 주소록 등의 활용성을 대폭 끌어올리고, 소셜과 스마트폰의 장점도 활용하여 기업의 성숙한 문화와 활동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성원들간 정보의 소통, 협업, 그리고 활용을 지원하여 기업 정보자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오픈 컨버젼스 그룹웨어이다.

특히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협업 도구로써 오피스온3.0은 협업과 소통, 활용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기업 문화를 담을 수 있는 솔루션이네요”라고 극찬을 하였다.

오피스온3.0장점은 다음과 같다.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협업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업무와 조회가 가능하고, 다국적 정보(국가, 언어, 시간, 화폐)를 지원하여 시공간적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또한, 모든 업무는 웹 및 앱을 지원하는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컨버전스(Convergence)를 통한 정보를 한곳에

업무에 필요한 정보(메일, 일정, 전자결재, 주소록, 메모 등)은 하나의 캐비닛에 모아서 활용한다. 이때, 그룹웨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기업시스템의 정보도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오피스온에서 모아 볼 수 있다. 또한 기업 내의 복잡한 업무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담당자/퇴직자 인수인계, 조직(부서) 구성 변경을 제공한다.

△ 내가 하고 있는 일들!! 좌우로 정렬!!

나와 부서, 회사가 누구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타임라인, 위드미, 모닝레터를 통해 확인 및 공유할 수 있으며, 로그의 지능적 빅데이터 관리로 앞으로의 일들을 예측, 계획할 수 있다.

최병진 대표는 “회사 수익의 50%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를 하는 것이야 말로 모험이었다.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과감하게 투자를 했는데 저희 같은 벤처기업이 이런 제품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뻤다”

또한 새움소프트는 글로벌 기업과의 여러 제휴문의로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오피스온을 활용하여 더 쉽고 빠른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해 기업들이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하는 당찬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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