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위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안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사)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회장 박인복)와 오는 19일, 서울 가산동 LG가산디지털센터 세미나실에서 ‘2014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의 대응’이란 주제로 올해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한다.
엘림넷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특히 기업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 개정 내용과 필수 유의사항을 주지시키고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기술적 조치 등 현실적 대안들을 소개 할 예정이다.
엘림넷, 정보보안사업팀 이대영 팀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법적인 보호조치 수준이 높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재정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도 큰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는 효과적인 조치와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홈페이지(www.kcppi.or.kr) 또는 엘림넷 홈페이지(www.elim.net)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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