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웨어, ‘세계 3대 APM 소프트웨어 벤더’ 선정

2012년 총매출 2억 7천 2백만 달러, 시장 점유율 12.3% 3위 선정

[보안뉴스 김경애]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분야 기업인 컴퓨웨어(대표 서진호, www.compuware.co.kr )는 14일, 컴퓨웨어가 시장 조사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벤더들의 2012년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한 ‘세계 3대 APM 소프트웨어 벤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IDC의 ‘2012 전세계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소프트웨어 벤더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컴퓨웨어의 APM 사업부문은 2012년 총매출 2억 7천 2백만 달러(한화 약 2,917억)으로 시장 점유율 12.3%를 기록하며 3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컴퓨웨어는 상위 탑 3에 선정된 벤더인 IBM과 CA를 제치고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연간 평균 19.8%로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여,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했다.

IDC는 전세계 APM 시장이 2013년말까지 25억 달러(한화 약 2조 5천억)까지 성장할 것이며 2017년에는 최대 40억 달러(한화 약 4조 2천억)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컴퓨웨어 APM 사업부를 총괄하는 존 반 시클렌(John Van Siclen) 부사장은 “IDC가 대표적인 APM 벤더로 컴퓨웨어를 선정하면서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컴퓨웨어는 복잡해진 전체 IT인프라의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차세대 APM으로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제 컴퓨웨어의 고객들은 APM에 대한 투자를 통해 IT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 관리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 부분에서 빠른 투자 비용 회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컴퓨웨어 APM(Compuware APM)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어렵고 수동적이고 복잡했던 전통의 APM 솔루션과 달리 컴퓨웨어 APM은 간단하고 사전주도적인 스마트 솔루션으로,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SOA 등 오늘날의 복잡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세계 4,000여 기업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모니터링 및 최적화에 컴퓨웨어 APM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마트 분석, 고급 APM 자동화, 독보적인 성능 관리 주기 기반을 제공해 고객들은 최종 사용자의 관점에서 보다 빠른 성능과 사전 주도적인 문제 해결, 타임투마켓 단축, 애플리케이션 관리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컴퓨웨어는 최근 발표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부문 매직 쿼드런트”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APM 시장에서의 리더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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