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쿨·숙대 정보보호동아리 SISS 주최로 10월 5일 KIDS CTF 개최
[보안뉴스 권 준] 오는 10월 5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KIDS CTF’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보안전문가들을 꿈꾸는 유소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IDS CTF는 해커스쿨(http://hackerschool.org)과 숙명여대 정보보호동아리 SISS가 주최해 POC2013 이벤트로 진행되는 전국 초·중학생 대상의 해킹보안 컨테스트로, 10월 5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공간 POC 스터디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 학생들에게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게 하고,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의 1~3위까지 입상자들은 각각 25만원, 15만원, 10만원의 상당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반드시 노트북을 지참해야 하며, 관련한 문의사항은 이메일(powerofxx@gmail.com)로 하면 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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