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가상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보안 분야 업체 라드웨어(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최근 AMS(Attack Mitigation System)가 2013 네트워크 월드 아시아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어워드(2013 Network World Asia Information Management Award)의 ‘침입 탐지 및 방지 솔루션 분야 최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네트워크 월드 아시아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어워드는 정보 보안,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발전을 이끌어온 아시아 리더를 꼽는 행사다. 네트워크 월드 아시아 편집자들과 엔터프라이즈 IT 리더들이 1차로 후보를 선정하며, 이후 아시아 지역 CIO 100명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솔루션을 가려낸다.
이번 수상으로 라드웨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네트워크 월드 아시아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으며,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인프라와 데이터 센터를 보호하는 AMS의 탁월한 기술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라드웨어 AMS는 실시간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침입 방지 솔루션으로, 디도스(DDoS)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 애플리케이션 취약성 오용, 멀웨어 전파, 정보 유출, 웹 서비스 공격 및 웹 훼손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라드웨어 AMS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 완전한 보호 세트: 침입 방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안티 디도스, 네트워크 행위 분석 및 평판 서비스를 모두 제공
△폭넓은 보호 범위: 고객사 내 자가 보유 방식(On-premise)의 AMS와 클라우드 내 디펜스파이프(DefensePipie)를 결합시켜 보호 범위를 극대화하고 고객 가용성 보장
△전사 차원의 포괄적인 보안 가시성 지원: 내장된 SEIM(Security Event and Information Management)과 상호작용을 통해 기업 전사적 차원의 보안 가시성 확보 가능
△긴급대응팀(Emergency Response Team; ERT): 공격 상황 발생 시 24/7 현장운영을 지원하는 전문가 지원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라드웨어는 업계 요구사항과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을 탐지 및 완화하는 기술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 및 지원해 고객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실현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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