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디자이닝 위드 프리스케일 세미나’ 개최

프리스케일 및 윈드리버, 오라클 등15개 주요 파트너사 참가

[보안뉴스 김경애]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는 임베디드(Embedded, 내장형 제어) 반도체 엔지니어를 위한 기술 세미나 및 솔루션 전시회, ‘디자이닝 위드 프리스케일 세미나(Designing with Freescale Seminar) 2013’을 오는 1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스케일 세미나는 프리스케일은 물론 그린힐스(Greenhills),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 QNX, 윈드리버(Wind River), 오라클(Oracle) 등 15개 유명 파트너사들의 솔루션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프로젝트의 기획과 개발에 있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행사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 ‘?미래 스마트카를 위한 혁신기술’,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는 네트워킹 & RF솔루션’, ‘?무선 충전 & 모터 컨트롤 솔루션’, ‘?소비가전 및 산업제어용 최신 32비트 MCU 실습’ 5개의 트랙, 총 29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깊이있는 기술 세미나와 현장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장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기술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제품 데모 전시회도 마련된다.

특히, 프리스케일이 선도하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서 “ADAS를 위한 비전 어레이 프로세서와 이더넷 자동차 네트워크” 및 “커넥티드 자동차 시대의 최신 차량 보안 기술”, 요즘 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미러링크 & 미라캐스트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어서 자동차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선통신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전세계 유무선 기지국용 네트워킹 프로세서 시장의 최강자인 코어아이큐(QorIQ) 솔루션을 활용해 통화품질 및 무선인터넷 속도 향상이 가능한 피코셀, 펨토셀 등 소형셀 솔루션용 SoC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 60% 이상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이동통신 기지국용 RF 출력 증폭 솔루션 에어패스트(Airfast)로 차세대 무선 통신 시장에 최적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디자이닝 위드 프리스케일 세미나(Designing with Freescale Seminar)’는 임베디드 엔지니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리스케일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술 행사로 세계 전역에서 연간 200회 이상 개최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주고 신기술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