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 경기신용보증재단 ‘개인정보 접속이력 관리시스템’ 구축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보존·부정사용 방지

[보안뉴스 김태형]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 www.weeds.co.kr)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문순)에 내부 개인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개인정보 부정사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정보 보호대책 수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원내에서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남기고, 남겨진 접속기록을 이용하여 감사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도입이 결정된 ‘위즈블랙박스 스위트(Weeds Blackbox Suite) 및 Trace 시리즈’는 개인정보 등의 사용대 대한 접속기록 자동생성과 부정행위의 상시적인 감시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서, 현재 국내 30여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다수 기업에 적용이 되어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사업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에 필요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보존은 물론 만일의 개인정보 부정사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상시적인 보안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관리 분야에 10여년간 역량을 집중하여 관련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만 20여종에 이르는 기술 기업이다. 최근에는 관련사업을 다수 수주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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