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IT 및 보안 업계 경험 바탕으로 고객 기술 지원 강화
[보안뉴스 김태형]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 www.symantec.co.kr)가 기술 지원 강화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남인우(46) 상무를 기술사업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6월 17일부로 시만텍코리아에 합류한 남인우 상무는 시만텍코리아 기술사업 본부장으로서 향후 시만텍이 제공하는 솔루션, 서비스 제공 및 운영을 총괄하면서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기술 지원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시만텍코리아는 IT 및 보안 업계에서 18년 넘게 종사해온 남인우 상무를 앞세워 고객의 요구에 맞춘 보다 향상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파트너와의 신뢰 강화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시만텍코리아 정경원 사장은 “남인우 상무는 국내외 기업에서 익힌 다양한 기술영업 노하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실행 능력을 발휘해온 오랜 경력의 베테랑 IT 전문가”라며, “정보보호 및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시만텍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 금융, 통신 및 제조 부문의 비즈니스를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상무는 삼성전자, 시큐아이, 주니퍼네트웍스, 포티넷을 거쳐 유넷시스템 기술 서비스본부 상무 및 임퍼바 한국지사의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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