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매킨토시 사용자들은 어떤 외장 저장장치를 사용할지 망설여질 때가 많이 있다. 윈도우와 매킨토시를 겸용으로 사용할 때 파일 호환 문제로 적잖은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새로텍은 국내 외장 저장장치 분야에만 20년간 주력해 왔다며 이 같은 불편함을 덜어주고 맥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이 모두 라인업되어 맥 사용자들의 작업환경에 맞는 제품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제품 종류의 측면에서는 맥전용 휴대용 외장하드부터 대용량 데스크탑 외장하드, 맥전용 도킹 스테이션과 NAS까지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도 맥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파이어와이어(FireWire 800/400(1394b), eSATA, USB 2.0, USB 3.0 등을 모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는 맥 전용 제품들은 애플 기기와의 자연스러운 디자인적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세련된 단순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애플 타임머신 등도 원활하게 지원함으로써 맥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텍 관계자는 “새로텍은 전체 맥 전용 외장하드 부문에서 특히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맥 사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라며 “새로텍은 맥 전용 제품으로는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맥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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