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대림 I&S와 전략적 제휴 체결

펜타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 공급 기회 확대

[보안뉴스 김태형] 웹 보안 및 데이터 암호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사장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와 대림 I&S(대표 이병찬, www.daelimins.com, 이하 대림 I&S)는 지난 5월 20일 건설·Plant·주택·화학·제조·학사·레저분야 보안 분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대림 I&S의 전문 분야인 건설, Plant, 주택, 학사, 제조 분야에 데이터 보안 솔루션 D’Amo(디아모), 웹방화벽 WAPPLES(와플), SSO 솔루션 ISign+(아이사인플러스)등 펜타시큐리티의 주력 보안제품의 확대를 위한 것으로 양사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 설계 △건설·주택·화학·제조 관련분야 솔루션에 특화된 제품 공동 개발 대응 △제품 영업 및 기술지원 체계 등 세부 협력 방안 구축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림 I&S IT서비스부문 담당임원 나성균 상무는 “다양한 분야에서 IT기반의 스마트한 구조물을 만드는 IT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갖추고자 보안 솔루션 대표 기업인 펜타시큐리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며 “보안이 전 분야에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통해 고객과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의 채널사업본부 이강원 본부장은 “대림 I&S와의 협업으로 당사 D’Amo를 국내 주요 방송사에 성공적으로 도입시킨 사례와 다양한 업종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협업 중에 있다.”고 밝히고, “건설·Plant·주택·화학·제조·학사·레저분야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SI(System Integration)와 SM(System Management) 경험을 가진 대림 I&S와의 제휴를 통하여 펜타시큐리티의 솔루션 공급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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