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피멀티솔루션, USB SD카드 신규사업 진출

SD Card + USB Disk의 일체형

디지털 저장기술의 통합 집합체

OTP솔루션 전문업체 (주)오티피멀티솔루션이 고용량의 메모리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면서도 작고 가볍고 장기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통합 USB SD카드를 시장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오티피멀티솔루션 메모리 사업부 오천규 상무는 “플러스 USB SD카드는 약 1년여 기간 동안 연구개발에 의해 탄생한 디지털 저장기술의 통합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플러스 USB SD카드는 표준 MMC CARD 기능외에 PC의 확장카드,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PDA, MP4 등에 모두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변환장치 없이 USB Disk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플러스 USB SD 카드는 FLASH CMOS Chip Medium에 의해 기억되어지는 양방향 인터페이스 메모리장치이며 MMC 인터페이스는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등에 적용되며 사용이 간편하고 어떠한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플러스 USB SD 카드는 어떠한 드라이브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도 Windows 2000, Windows ME, Windows XP, Windows 2003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낙하 강도, 온도, 환경, 전자기테스트 등 다양한 물리적 테스트를 거친 것 외에 작고 간편해서 휴대 이동이 손쉬울 뿐만 아니라 월등한 데이터의 보존상태 또한 입증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로 플러스 USB SD 카드는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한 플래시 메모리이다.

주요 특성을 살펴보면 플러스 USB SD 카드의 크기는 SD CARD의 표준크기로 디지털 카메라, 핸드폰, PDA 등 SD/MMC를 지원하는 어떤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2.1mm의 두께의 가장 얇은 메모리이다.

메모리카드를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할 때 사진을 PC로 바로 전송할 수 있고, 드리더기 등 어떤 디지털 제품 등의 매개체가 따로 필요 없다.

또한 USB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PC음악을 바로 기억저장 할 수 있으며 SD/MMC 카드가 지원되는 모든 핸드폰으로 대용량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USB 인터페이스가 있는 IBM PC나 그에 준하는 사양의 기기 및 노트북, SD/MMC 카드 인터페이스의 호환이 가능한 기기면 사용이 가능하다.

운영체제는 Windows 98/SE, Windows ME, Windows 2000, Windows 2003, Windows XP, Mac**OS 8.6의 사양 또는 그 이상, LINUX2.4.0 이상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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