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ICT 산업 활성화 및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보안뉴스 김경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이근협 회장)는 급변하는 ICT 분야 세계 포럼·컨소시엄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표준화 참여 활성화 지원을 통한 민간 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2013년도 ICT표준화 전략포럼 34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TTA는 이번 ICT표준화 전략포럼 선정을 위해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창조경제 구현 등 정부의 정책적 필요성을 고려했으며, 다수의 국내 포럼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 창출가능 포럼 발굴에 역점을 둔 것으로 설명했다.
2000년부터 추진된 ICT표준화 전략포럼 활동은 산·학·연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시장이 요구하는 표준을 적기에 개발해 보급하며, 또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국제표준화 함으로써 한국 산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는 것.
금년 신규로 선정된 포럼은 5G포럼, 퀀텀포럼, HTML5융합기술포럼, IPTV 및 IPTV기반 동영상 서비스 표준화포럼, 모바일콘텐츠표준화포럼, 소셜커뮤니케이션서비스포럼, 기술평가표준화포럼 등 총 7개 포럼이라고 소개하며, 향후 동 분야의 포럼 활동을 통해 ICT 산업 활성화 및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TTA는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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