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스테크놀러지, 파트너쉽 강화 및 기존 고객에 새로운 기능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네트워크 시큐리티 분석 전문회사인 징코스테크놀러지(대표 채연근, http://www.gingkos.co.kr/)는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네트워크 포렌식 분야 전문 기업 ‘WildPackets APAC Partners Conference’에서 ‘Commend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채연근 징코스테크롤러지 대표는 “5년째 프리미어 파트너로로 매년 수상을 했지만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네트워크 포렌식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기에 더 특별한 상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와일드패킷은 진일보된 시큐리티 이슈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 및 포렌식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유무선, 웹, VoIP상에서 신속하게 원인을 찾아내어 빠르게 트러블 슈팅해 안정적인 사용을 하는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원격지의 유해 트래픽 또는 보안 이슈에 대한 내용을 캡처해 본부로 실시간 암호화해 전송하면 본부에서는 원인을 파악해 해결점을 제시하는 ORA(OmniPeek Remote Assistance)와 APM(어플리케이션 성능분석)을 보강한 OmniWatch Point 2.0을 발표했다. 또한 40GB가 지원되는 TimeLine Appliance 제품의 기능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의 기존 사용자들도 이번에 출시한 OmniPeek 7.1로 리뉴얼하게 되면 새로운 버전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특이할 점은 Plug-in 접속으로 50여 가지 추가 개발한 다양한 툴을 무상으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또 무선분야의 802.11ac 지원은 현재 디코딩 지원이 되며 무선 캡처용 랜카드는 현재 칩셋 메이커와 무선랜 제조사들과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
채연근 대표는 “이번 커맨데이션 어워드를 계기로 양사가 더욱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고 신규 고객은 매월 오픈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고객의 장애 포인트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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