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권 준] 무인경비 전문기업 ‘엔에스오케이’(이하 NSOK)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역 보육시설 내에 NSOK의 신제품 ‘NSOK 써드아이’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전을 서비스하는 경비회사의 기본 책무로서 자사의 우수한 CCTV 제품을 공급,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어린이 집 전 구역을 모니터링 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
NSOK의 무상지원은 최근 어린이집의 수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에 비해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관리감독이 미비하다는 점을 고려, 영유아의 안전 및 보호자의 불안해소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NSOK의 무상지원으로 설치된 신제품 ‘NSOK 써드아이’는 즉각적인 애프터서비스와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CCTV 렌탈 상품으로 영상장비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조치할 수 있어 ‘찾아가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렌탈 상품이기 때문에 막대한 초기 공사비 및 구매 비용 없이 월 사용료만으로 CCTV 영상 보안 및 풍수해 보상을 포함한 도난 보상까지 대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무인경비 시스템에서 무인경비에 대한 부가서비스로 CCTV 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CCTV를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무인경비 감지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풍수해 보상 서비스가 기본 사항으로 포함돼 있어 풍수해 보험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중소규모 사업장 및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SOK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방범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시설의 방범 시스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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