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프론티어, 한드림넷과 총판계약 체결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시장 적극 확대

[보안뉴스 김태형] IT 솔루션 및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 업체 엠프론티어(www.emfrontier.com)는 국내 대표적인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전문 업체 한드림넷(www.handream.net)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엠프론티어는 한드림넷의 모든 제품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고객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엠프론티어는 한드림넷의 L2 보안스위치부터 백본용 보안스위치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시장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드림넷은 네트워크 보안 위협에 대한 이슈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네트워크 스위치와 차별화되는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시장을 개척하고 리드하고 있는 업체로, 엑세스단부터 백본까지 네트워크 전체 구간을 모두 커버하는 토털 보안 솔루션을 갖춘 유일한 업체이다.

엠프론티어 안재환 사장은 “인터넷전화(VoIP) 방화벽 총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총판 사업의 제휴를 통해 보안사업에 대한 영업 마케팅 및 기술서비스를 더욱 확대 강화하고, 양사 공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드림넷 오홍석 사장도 “엠프론티어처럼 솔루션과 유통 비즈니스를 병행할 수 있는 유능한 파트너와 계약하게 되어 기쁘고 향후 해외사업까지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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