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빅데이터 분석 부문 최강자로 선정

SAS의 축적된 분석 노하우 및 전문성 높이 평가

[보안뉴스 김태형]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전문 기업인 SAS 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세계적인 시장 분석 전문 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Big Data Predictive Analytics Solutions, Q1 2013)에서 ‘빅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 부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예측 분석이 비즈니스 성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언급하면서 특히 빅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SAS는 ‘제품 제공 범위(offering)’, ‘전략’, ‘시장 인지도’ 등 3가지 평가 영역에서 다른 벤더들을 제치고 모두 최고점을 획득했다.

그 중에서도 제품 배치(Deployment), 파트너십, 제품 로드맵, 아키텍처 등 5가지 항목에서는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가 대상에 포함된 10개 벤더 중 SAS만을 ‘분석 분야의 최강자’로 언급하면서 빅 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 분야의 ‘부동의 리더’로 분류했다.

36년간 분석 소프트웨어에 집중해온 SAS의 축적된 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것.

또한, 포레스터는 자체 조사 연구를 실시해 각 벤더들의 분석 솔루션을 상세히 평가했다. SAS는 총 26종의 제품을 평가 받았는데, 이는 1~12개 제품을 평가 받은 다른 벤더들과 달리 매우 광범위한 분석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SAS는 전 세계 고급 분석 소프트웨어 부문 3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대표는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대부분 기업들은 데이터 분석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SAS 솔루션은 데이터 크기나 분석 능력,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들이 고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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