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 코리아(www.citrix.com/korea 지사장 우미영)는 중외제약(http://www.cwp.co.kr 대표이사 이경하)이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 4.0(Citrix Presentation Server 4.0)’을 도입,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중외제약은 원격지에서도 사내와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외근이 잦은 영업 사원들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이로써 영업 사원들은 불필요한 내근이 줄어 영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업무에 필요한 오피스 프로그램, 사내 메신저 등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그룹웨어를 중앙 집중화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그램 설치, 패치 관리,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변경이 매우 빠르고 편리해져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중요한 기업 정보를 중앙서버에서 관리함으로써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할 수 있어 보안이 크게 강화되었다.
중외제약의 심영진 담당자는 “시트릭스 솔루션 구축으로 외부에서도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PC마다 개별적으로 해야 했던 소프트웨어 설치, 패치 관리 등을 중앙에서 한꺼번에 배포하고 관리하게 되어 IT 관리비용을 크게 절감했다”고 덧붙였다.
우미영 지사장은 “최근 기업들의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이 늘어나며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시트릭스 액세스 솔루션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이 요구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모빌리티 및 보안 등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엄종복 기자(a@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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