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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블루투스 v4.0 기술, 사물 인터넷 시대를 앞당겨
  |  입력 : 2012-11-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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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저전력 기술로 스마트 센서의 홍수를 불러올 것


[보안뉴스 호애진] 블루투스(Bluetooth) v4.0 기술로 인해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근거리 무선통신의 글로벌 표준 블루투스 기술을 주관하는 표준단체인 Bluetooth Special Interest Group(SIG)은 6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에너지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블루투스 v4.0 기술이 탑재된 블루투스 스마트 디바이스와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디바이스들로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투스 SIG의 최고마케팅책임자 수케 자완다(Suke Jawanda)는 “블루투스 v4.0 기술은 혁신적인 저전력 기술을 갖추고 있어 작은 동전 모양의 배터리 하나로 수년간 작동하는 센서의 홍수를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박 센서, 스포츠 손목시계, 운동화, 보안 센서 등 수많은 블루투스 스마트 센서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아이폰 5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디바이스로 간편하게 전송해 애플리케이션들을 구동할 수 있으며,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소비자가 직접 쉽게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업체들인 H3 System의 혈당 측정치 수집 및 송신기 2종과 블루트랙 테크놀러지의 휴대폰 연동 손목시계 및 스마트폰 분실 방지 키체인을 비롯해 수많은 최신 블루투스 Smart와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디바이스들도 시연됐다.


이와 함께 나이키 플러스(Nike+) 트레이닝 슈즈, 카시오 사의 손목시계, 그리고 윈도우 8 운영체제용으로 디자인된 CSR 사의 키보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등 블루투스 스마트 제품들과 레노보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포함하는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디바이스들이 선을 보여,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9월 12일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자사의 아이폰 4S, 아이패드 3, 맥 미니, 맥북 프로 및 맥북 에어 노트북에 이어 최신 아이폰 5 (iPhone 5), 아이팟 나노 (iPod Nano), 그리고 아이팟 터치 (iPod Touch)에도 블루투스 v4.0 기술을 내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애플은 아이팟 나노에 관해 애플이 가장 많이 요청을 받은 것이 바로 블루투스 기술의 탑재였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지난 11월 1일 새로운 윈도우 8 운영체제를 발표하면서, 블루투스 v4.0 기술을 원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 Surface 태블릿과 같이 블루투스 v4.0이 구현된 윈도우 8 운영체제 기반 제품들은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제품이 되며, 무선스피커처럼 친숙한 블루투스 디바이스는 물론, 최근 시장에 보이기 시작한 극도로 전력 효율적인 차세대 블루투스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연결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블루투스 기술의 거대한 에코시스템은 향후 5년간 더욱 눈에 띄게 확장돼 2017년이면 블루투스 지원 디바이스의 누적 출하량이 200억 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서치 회사 ABI는 2016년이면 스포츠와 피트니스 디바이스 분야에서만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 출하량이 2011년의 10배인 2억 7천 8백만대로 증가해 전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ABI의 텔레매틱스 및 M2M 기술 수석 애널리스트인 조나단 콜린스(Jonathan Collins)는 독점적인 솔루션에서 벗어나 블루투스 스마트 디바이스로 이동하려는 트렌드가 이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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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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