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포인트(대표 손지웅 www.unipoint.co.kr)는 게이트웨이 인터페이스 통합 솔루션인 ‘J*LINK v3.0’이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J*LINK는 기존의 미들웨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이나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인터넷 환경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스템과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를 연결시켜주는 기능과, 서버와 서버 사이의 업무 어플리케이션을 상호 연동시키는 메시징 기능을 제공하는 게이트웨이 인터페이스 통합 솔루션이다.
유니포인트 손지웅 대표는 “J*LINK가 GS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기술력과 신뢰성으로 인정됨에 따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로 공공시장 및 금융시장 영업에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J*LINK는 우리은행, 동부생명, 국민은행, 외환은행, 교보생명,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금융기관, 대기업 및 미국 Harrah’s 엔터테인먼트 등과 같이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엔진으로 사용되고 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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