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 DB보안 솔루션 제품 발표회 개최

공공기관 암호화 보안요건 충족하는 DB암호화 솔루션 ‘갈리아’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DB보안 전문 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 www.warevalley.com)는 지난 10일 ‘웨어밸리 DB보안 솔루션 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DB 취약점 분석 솔루션 ‘싸이클론’과 공공기관 암호화 보안요건을 충족하는 DB 암호화 신제품 ‘갈리아’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웨어밸리는 DB 보안 전문 업체로 10년 넘게 업력을 쌓아왔으며 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웨어밸리는 국내 시장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해 전 세계 시장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웨어밸리 고객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 그리고 보안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B 암호화 솔루션 ‘갈리아’와 DB 취약점 분석 솔루션 ‘싸이클론’ 신제품을 소개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고객의 민감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는 필수 항목이며 DB의 취약점 분석 솔루션 ‘싸이클론’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관련 법령 준수에 필요한 DB 보안의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처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이, 이날 신제품 소개에 앞서 웨어밸리 김범 상무는 ‘DB 암호화 취약점 분석을 통한 DB보안 강화방안’과 ‘DB 취약점 분석 및 해킹’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웨어밸리의 암호화 솔루션 ‘갈리아’는 초기 암호화 구축이나 추가 암호화 작업 시에도 DB의 무정지, 암호화 대상 Table Looking 시간 최소화, 기존 어플리케이션 수정 불필요, 컬럼별 암호화 및 사용자 접근 정책을 통한 다양한 암호화 정책을 지원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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