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민] 소니코리아 Visual System Solution팀은 2012 소니 비디오 시큐리티 솔루션 컨퍼런스를 오는 9월 25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300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니코리아는 ‘The Technology makes a difference’ 란 주제로 소니의 세계 최초 Hybrid 제품인 IPOC 기반의 SLOCTM(Security Link Over Coax)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IPELA Hybrid 카메라에 대한 소개 및 데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Hybrid 카메라는 동축케이블을 통하여 IP와 아날로그 신호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어, 기존 장비를 재사용함으로써 공기 단축 및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이다.
또한, 한층 성능이 강화된 6세대 제품 라인업에 대한 기술적인 특장점도 소개될 예정이다. 소니는 5세대 HD/FHD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입지를 강화한 사례가 있으며, HD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니는 6세대 제품의 강점을 이용하여 국내 시장의 교두보를 확실하게 확보할 예정이다.
소니는 또한 M!TENE라는 신개념의 Retail 애플리케이션도 소개된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형태의 시큐리티 솔루션이다. M!TENE은 카메라를 통하여 성별 및 연령대 정보를 분석할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제공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등록 페이지(http://bp.sony.co.kr/CS/handler/bp/kr/BPDisplayEventList-Detail?NoticeNo=15748
)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된다.
[김영민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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