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호애진] 컴트루테크놀로지(www.comtrue.com)가 ISEC 2012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시로 참가한다.
ISEC 2012는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컨퍼런스로, 정보 보안의 최신 트렌드 공유와 심도 있는 논의를 목적으로 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번 ISEC 2012에서 PC와 웹 서버, 네트워크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부스 전시한다.
전시 품목인 PC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PC스캔’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하도록 구현돼 PC에 있는 개인정보파일을 검출하고 암호화, 격리, 완전삭제 기능을 제공한다. 검출 결과는 관리서버로 전송돼 통계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웹 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으로는 6년연속 시장점유율 1위 ‘PrivacyCenter(프라이버시센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는 웹 서버 상의 개인정보 입력을 실시간으로 차단하고, 이미 올라와 있는 개인정보는 스캔하는 솔루션으로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보호 사업에 참여한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이다.
네크워크 개인정보보호솔루션으로는 내부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인 ‘NetCenter(넷센터)를 전시한다. 네트워크단으로 유출되는 중요 정보에 대해 차단 및 로그를 남겨 사후 감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ISEC 2012에서 하반기 CC인증을 받은 NetCenter를 비롯해 솔루션들의 신기능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필드에서 원하는 기능을 신속하게 추가한 만큼 최신 경향을 솔루션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서울시청, 부산시청 등 주요 지자체와 경상북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 주요 교육기관 및 대학, 저축은행중앙회 등 금융권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ISEC 2012에서 최신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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