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호애진] 델소닉월 한국수입원인 시큐와이드(대표 오경택)는 최근 델소닉월 E-Class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 전제품이 익사랩(ICSA Labs) 평가에서 차세대 방화벽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방화벽은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네트워크 통신을 모니터링해 확장된 접근 제어를 제공하며, 세분화된 애플리케이션 식별 및 제어, 사용자 기반 인증 및 식별, 그리고 봇넷이나 정교한 악성코드로부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델 소닉월 매니저인 매튜 딕맨(Matthew Dieckman)은 “차세대 방화벽 제품의 객관적인 평가와 보고를 위해 높은 기술력과 명성, 전문성과 종합적인 이해가 높은 익사랩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델소닉월의 E-Class NSA 시리즈는 이미 익사랩에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엔 추가로 차세대 방화벽에 대해 고급 수준의 기술 평가를 받아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 애플리케이션 인지 및 제어 - 100% 달성
△ 사용자 기반 인증 - 요구 사항 100% 충족
△ 악성 코드 보호 - 100% 달성
△ 사용자 측면 보호 - 98.3% 달성
△ 서버 측면 보호 - 94.6% 달성
△ 오탐 없음
이에 오경택 시큐와이드 대표는 “급변하는 보안 패러다임에 맞추기 위해선 올바른 보안 전략 수립이 최우선 돼야 한다”며 “다양한 보안 제품 중에서도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기관을 통해 평가 확인된 제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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