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 한자리에
[보안뉴스 김태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ICOTEC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홍택)·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2(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 2012, 이하 ICOTEC 2012)’ 가 6월 22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개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는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저작권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로서 2011년 1회 개최 당시 총 32개국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우수 저작권 기술의 국제적 교류를 통해 저작권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올해 ICOTEC 2012는 오는 9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양일간 상암동 DMC단지 누리꿈스퀘어에서 서울시 주최의 서울 DMC 컬쳐오픈과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저작권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ICOTEC 2012의 주요 소식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www.icotec.or.kr)는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구성되었으며, 22일(금)에는 홈페이지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ICOTEC 2012는 저작권 보호나 저작권 기술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콘퍼런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7월 말부터 가능하다.
ICOTEC 2012의 후원과 발제, 전시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www.icotec.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icotec@cpcmail.or.kr)할 수 있으며 관련된 문의는 ICOTEC 사무국으로(02-722-7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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