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테크놀로지스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4’ 발표

운영 설계·배포·관리 간소화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 지속성 지원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오늘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4(CA Process Automation 4)’ 신제품을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4는 민첩성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서비스 성능 향상을 돕는다.

서비스 사업자와 기업의 IT부서는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안전하게 제공해야 한다.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4 는 물리·가상·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핵심적인 IT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조율해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하고 서비스 성능을 보장한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의 마이클 최 사장은 “우수한 서비스를 시장에 빠르게 제공하고 고객의 까다로운 서비스 수준 계약(SLA)에 대응하려면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4 는 IT 운영의 설계·배포·관리를 간소화시켜 지속적인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은 보다 간편하게 견고한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 서비스 효율을 90%, 인프라 프로비저닝 속도를 85%까지 향상시키며 애플리케이션 출시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73% 단축시킨다.

또한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은 IT 조직의 클라우드 인프라 채택을 지원한다. 정해진 시간과 예산 내에서 보안·가용성·성능과 관련된 서비스 수준을 충족하면서 비즈니스 중심 목표를 원활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가트너(Gartner)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포함되는 다양한 기능 중에서도 핵심적인 기능은 셀프 서비스 요청, 서비스 카탈로그, 동적 프로비저닝, 표준화된 거버넌스 정책이며 수준 높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IT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을 통해 이러한 핵심 기능을 서로 연결하는 기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클라우드 인프라는 IT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 서비스의 제공 속도는 높이며 비즈니스 품질을 개선하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은 이러한 모든 목표를 지원한다.

CA 서비스 카탈로그(CA Service Catalog)를 위해 사전 구축된 지원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민첩성을 개선하고 프로비저닝 속도를 높이며 위험 수준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강력하고 혁신적인 IT 전략을 수립하고 구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T가 서비스 품질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려 하다 보면 서비스 수준 요구 사항과 이러한 서비스 수준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투자 사이에 간극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은 이러한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CA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폭 넓은 기능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은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와 IT 서비스 데스크 작업을 빠르게 통합하고 진단 활동을 자동화해 IT 담당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적재적소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솔루션은 또한 개선 작업 자동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 표준을 유지 작업에 들이는 시간을 비즈니스 가치를 주도하는 작업에 할애할 수 있도록 한다. 유지 관리 활동과 관련된 비용 및 시간을 줄이고 위험 수준을 낮춰 인시던트 발생 빈도가 줄어든다. 인시던트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해결 시간이 50% 이상 단축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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