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용 Polaris Office 출시 이후 인기 고공행진

뉴 아이패드 출시로 기대감 더 커져

[보안뉴스 권 준] 인프라웨어의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Polaris Office’가 지난 17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이후 생산성(Productivity) 카테고리 유료 1위를 유지 중이다.

유니버셜 앱으로 Polaris Office 앱을 한번만 구매하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앱의 정상가는 $19.99이지만, 앱스토어 출시 기념 $9.99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Polaris Office는 Mobile에서 Word, Excel, PowerPoint, PDF 등의 다양한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해주며 신속한 데이터 정리와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경쟁사 대비해 PC에서 작업한 문서 등을 그대로 보여주는 높은 호환성과 우수한 렌더링 품질, 빠른 문서 로딩 속도가 장점이다.

지난 주말 뉴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인프라웨어의 Polaris Office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뉴아이패드 9.7인치 대 화면을 통해 Word, Excel, PPT로 작성된 문서를 열어보고, 편집까지 가능함에 따라 신규 단말을 구매하는 유저들을 통해 입 소문이 퍼지고 있다.

‘신규 단말 출시 시점에 사용성 높은 앱에 대한 다운로드수가 3배 이상 급증한다’는 Flurry(모바일 앱 로그 분석 사이트)의 리포트가 있듯이, Polaris Office에 대한 다운로드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사용자 Feedback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최적의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동 중 빠르고 간편한 작업이 가능하여 노트북의 이동성을 대체할 최고의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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