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정완]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는 2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 컴스 투 유 2012(Information On Demand Comes To You 2012, 이하 IOD CTY 2012)’ 컨퍼런스를 열고 ‘빅 데이터 기반의 정보관리와 분석’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IBM의 관련 솔루션, 주요 기술 및 고객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이터 관리 및 분석 기술의 진보와 급속도로 증가하는 데이터는 기업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주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포착과 빠른 성과 창출을 위한 통찰력을 얻고자 빅 데이터 관리 및 분석에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빅 데이터 시대, 통찰력을 실행으로 전환하라(Turn Insight into Action in Big Data Era)’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IBM은 빅 데이터와 관련한 최신 글로벌 트렌드, 핵심 기술과 빅 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해 빅 데이터의 가치와 이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혁신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IBM 인포스피어 빅인사이트(InfoSphere BigInsights), IBM 인포스피어 스트림즈(InfoSphere Streams)와 같은 IBM의 빅 데이터 플랫폼, IBM의 최신 분석 소프트웨어 등 IBM의 빅 데이터 솔루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심도 깊은 다양한 세션이 제공된다.
이번 한국IBM ‘IOD CTY 2012’ 행사의 트랙 세션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트랙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속에 숨겨진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가장 기반되어야 할 첨단 데이터 관리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두 번째 트랙에서는 정보 수집 단계에서 신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합하여 비즈니스에 적용하는데 필요한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세 번째 트랙은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위한 딥 애널리틱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김욱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정보관리사업부장은 “한국IBM은 빅 데이터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기업들과 함께 고민하여 비즈니스 가치로 끌어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유일한 파트너”라고 말하며, “IBM의 국내외 빅 데이터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각 기업들에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IBM만이 보유한 통합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IBM의 IOD CTY 컨퍼런스는 지난 10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IOD (Information On Demand) 2011 행사를 국내 시장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이번 ‘IOD CTY 2012’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01.ibm.com/software/kr/iod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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