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15일 헬스케어 IT 전략 주제로 세미나 개최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 등 제안

[보안뉴스 김정완] 인텔코리아는 오는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2 Healthcare IT Strategy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헬스케어 분야의 2012년 IT 전략에 대한 주제로 하드웨어, 솔루션 및 구축사례 등 헬스케어 IT부문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11년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발효에 따른 의료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 등이 제안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텔의 2012년 플랫폼 및 신제품 소개를 시작으로 △의료기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VMware 솔루션 소개(이용훈 VMware 차장)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시스템 구축제안(김영기 컴트루테크놀로지 팀장) △의료서비스 고도화 사업 제안(허진호 비트컴퓨터 부장) △병원 구축사례 연구 및 신규 솔루션 소개(김장섭 한국알카텔루슨트 차장) △의료기관을 위한 u-Paperless 서비스(원호진 동심컴퓨터 차장)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방법(주현주 파수닷컴 수석) △병원 모바일 시스템-법률적 검토 및 구축사례(오성영 이지케어텍 차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단, 이번 세미나는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자에 한해 무료참가가 가능하며, 초청받지 못한 사람은 유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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